장거리 출퇴근용 320d 데려오다.

프로젝트 때문에 야간에

용인수지-하남에 오갈 일이 계속 생겨 차가 필요해졌다.

연비 좋은 

골프, 320d, 시로코r라인 등의 매물을 계속 검색해오다

골프7세대

 

320d F10바디

시로코r라인

 

 

폭스바겐 차량들 미션 플라이휠 맨날 소모품처럼 교환해야하고, 교환된 차량 찾기도 쉽지 않고 해서

데리고 온 차량이 320d 임, 큰 고질병 없고, 

 

 

괜히 우주 명차란 별명이 생겼을까...

10여년이 된 오래된 차이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잘들 다니고 있고

오낙 판매가 많이 된 차라 수리가능한 카센터 많고, 부품싸고, 주행 성능 여전히 훌륭하고,...

또 파는것도 쉽다.

 

 

 

 

 

네이버 카페에서 개인 거래로 싸게 가져왔다.

 

 

 

 

 

킬로수 많지만

정비 내역들 종이로 가지있었고, 타보니 하체 소음이 전혀 없다.

실제로 하체 띄워 보니 큰 문제는 없었다.

 

 

가져 와보니 몇가지 수리할게 있어 차량 만들어 가는 과정 기록해 볼 예정임.

1. 조수석 헤드라이트 깜박임.

2. 차 내부 도어 핸들 끈적임(앞좌석은 조치를 해놓았던데, 뒤좌석들은 그대로임)

3. 타이어 마모

4. 인터쿨러 chage pipe 누유

5. 기타 오일류 교환(엔진오일,미션오일, 데후오일, 연료필터등)

하체 소음도 없고, 잘나가고, 패드랑 디스크도 전부 교환되어 있고, 서스펜션도 교체되어 있고, 브레이크오일, 오일팬 누유도 조치 되었더라..

아껴주고 잘 타야겠다. 

 

혼자 타는 차라 현재 너무 만족하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글로 적고 관리 해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