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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이란?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는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가용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에게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GSLB는 여러 개의 서버 또는 데이터 센터로 구성된 분산 시스템에서 트래픽 로드 밸런싱을 관리합니다. 이를 위해 지리적 위치, 네트워크 대역폭, 서버 성능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GSLB는 일반적으로 DNS(Domain Name System)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최적의 서버로 라우팅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GSLB의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라이언트가 특정 도메인에 접속하려고 시도하면, 클라이언트의 DNS 질의가 GSL..

업무/Network 2023.07.14

mspp vs dwdm

MSPP (Multi-Service Provisioning Platform)는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광 전송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MSPP의 구현과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SPP는 광섬유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장비입니다. 광 전송 방식은 주로 DWDM (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와 함께 사용되며, 여러 개의 광 파장을 단일 광섬유 케이블에 겹쳐 전송하여 대역폭을 확장합니다. MSPP는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다른 통신 장비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광섬유 케이블로부터 수신한 다양한 광 파장을 MSPP가 처리하고, 각각의 통신 서비스에 맞는 규격으로 변..

업무/Network 2023.06.26

DWDM이란? 스토리지 복제회선?

1. 정의 DWDM은 "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의 약자입니다. DWDM은 광통신 기술 중 하나로, 광섬유를 통해 여러 개의 독립적인 데이터 신호를 같은 광선으로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광섬유의 대역폭을 최대한 활용하여 데이터 전송 용량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DWDM은 다양한 파장(또는 색깔)을 사용하여 여러 개의 데이터 신호를 동시에 전송합니다. 각각의 데이터 신호는 다른 파장의 광을 사용하여 전송되기 때문에 서로 간섭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여러 개의 데이터 신호를 동시에 전송하는 것을 파장 분할 다중화(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WDM)라고 합니다. DWDM은 광섬유의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업무/Network 2023.06.02

광케이블(멀티모드)종류 및 전송거리(OM1~OM5)

OM1: OM1 광섬유 케이블은 62.5/125 마이크로 미터 멀티모드 광섬유를 사용하며, 최대 전송 거리는 33m (10Gbps)까지입니다. 주로 LAN (Local Area Network) 및 데이터 센터 등 짧은 거리 전송에 사용됩니다. OM2: OM2 광섬유 케이블은 50/125 마이크로 미터 멀티모드 광섬유를 사용하며, 최대 전송 거리는 82m (10Gbps)까지입니다. 주로 LAN 및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며, OM1보다 좀 더 높은 속도와 전송 거리를 지원합니다. OM3: OM3 광섬유 케이블은 50/125 마이크로 미터 멀티모드 광섬유를 사용하며, 최대 전송 거리는 300m (10Gbps)까지입니다. 주로 데이터 센터, 캠퍼스 네트워크, 광 대역통신 등에서 사용됩니다. OM1, OM2에 비..

업무/Network 2023.04.15

Engine oil change interval, 엔진오일 교환 주기 필독

Engine oil change interval The engine oil change interval can vary depending on a few factors such as the make and model of the vehicle, the type of engine oil being used, and the driving conditions. In general, most manufacturers recommend changing the engine oil every 5,000 to 7,500 miles or every 6 to 12 months, whichever comes first. However, some newer vehicles may be equipped with oil life..

수입차 오일교환, 피아트 500, 500c 저렴하게 오일 교환(전국편)

피아트 500 이쁘고 귀여운 차입니다. 여성 운전자 분들이 좋아 하고요, 이쁜 차량 오래 유지 관리 하실려면 관심을 많이 주셔야 합니다. 본네트도 열어보고, 후레쉬 비춰봐서 오일이나 뭐가 새는 곳이 없는지 자주 봐주고 관리하면 그만큼 보답하는게 차량이지요 지난 게시물에 서울기준으로 저렴하게 가는 법을 작성했었는데요 https://softnetwork.tistory.com/48 피아트 500, 500C 엔진오일 초 저렴하게 가는법, 오일 교환후 리셋법 fiat 500 엔진오일을 싸게 가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백이는 여성 운전자가 많아서 인지 별것도 아닌 엔진오일 하나 가는데 20여만원을 달라는 곳이 아직도 있나봅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차를 softnetwork.tistory.com 이번 게시물은 전..

자동차/fiat 500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