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 layer중 Layer 4 전송계층, Transport layer

OSI 7 Layer 중 4계층 Transport Layer 입니다.

Layer 3상위에 있는 Layer 4계층은 전송계층이라고 하며 전송상의 유효성, 신뢰성을 체크하며

통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송수신지 포트번호를 인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L3에서 올라오 패킷에 송수신지 포트 정보를 추가하여 서비스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 프로토콜은 TCP, UDP입니다. 

tcp 포트, udp 포트 얘기 많이 들어 보셨죠?

예를 들면 tcp 80포트는 http포트 , 21번은 ftp포트 등등

촉이 좀 오시나요?

대표 장비는 L4스위치가 있습니다.

이제 왜 L2스위치, L3스위치, L4스위치, L7스위치(얘는 나중에 7계층 설명할때) 라고 부르는지 감이 오시나요?

L4스위치는 Layer1 부터 Layer 4까지 이해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당연 L3스위치는 L1~L3까지죠.

그러니 더 똑똑한 장비니 가격이 더 비싼건 당연하겠죠.

서비스가 이용하는 포트번호를 이해하니 서비스를 구분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서비스를 grouping하여 Loadbalancing 할 수 있습니다.

결론하면, L3계층에서 넘어온 트래픽을 구분하여 각각의 서비스에 해당되는 포트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면 헤더에 수신지 정보 포트가 80이면 A~B번 웹서버가 연결된 포트로 전송하고(밸런싱이라고 봐야죠.밸런싱 방식은 다양합니다)

L3에서 올라온 트래픽을 헤더를 보니 21번 포트가 있으면, ftp서버들이 연결된 C~D번 포트로 전송합니다.

그림으로 설명해 볼게요.

다른 장비는 생략하였습니다.L4스위치 동작만 이해하면 되니까요.ㅎ

귀찮아서 손으로 끄적끄적...

맨위 PC가 2대가 있는데, 하나는 웹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고, 하나는 ftp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2pc가 트래픽을 동시에 보낸다고 가정해봅시다. 

1. 트래픽 보냄.
2. 중간 구름있는 곳에 많은 네트워크 L2, L3장비가 있다고 가정하고 다 거쳐서 최종 원하는 목적지 라우터까지 도달
3. 라우터는 이 트래픽이 웹용인지, ftp용인지 모름. 그냥 네트워크만 구분할수 있기 때문에 다음 경로인  L4스위치로 보냄
4. L4스위치가 라우터에서 온 트래픽의 tcp헤더를 분석하여 web용 트래픽은 w1~w3 까지 골고루 보냄. ftp트래픽은 f1~f2서버로 골고루 보냄

이해가 되시나요?

이게 Layer 4의 동작입니다.

어려운 용어 빼고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는데 ... 

#위 4번 문장에서 골고루 보낸다의미=Load balancing의미임.

LB종류

Round robin: 한번에 한서버씩 돌아가면서 보냄 (첫 segment는 w1, 다음은 w2, 다음은w3, 다음은 w1, ....)

Weighted Round robin, least connection, fastest response time, adaptive, fixed방식등

설명은 다음에 할래요.

tcp 통신이 왜 신뢰성을 체크하며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지는 나중에 tcp/udp 포스트에 설명해보겠습니다.

포스트 할거 많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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